수락산성당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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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zyzyzy] 쪽지 캡슐

2000-03-15 ㅣ No.518

제가..

너무 어두운글만.. 올린단.. 느낌이 든다는군요..

제.. 친구가...

헤헤...

경훈이... 글을.. 보니.. 조금은.. 힘이 나는군요..

^^ 친구.. 고마우이..

저도.. 하늘을.. 좀 봐야겠네요..

그동안.. 하늘을..

못본것.. 같아여... 후하암... (정현이에게서.. 배운... ^^)

힘을.. 냅시다...

힘을.. 내야.. 이 세상을.. 더.. 잘.. 살수있지 않을런지요..

지금은.. 손님들이 교육을 받고 있답니다..

해서..

pc를 끈다는.. 핑계를 대고.. 여기.. 또.. 이렇게 앉아있답니다..

제가.. 요즘은..

음..

아닙니다..

헤헤헤헤..

아.. 그리고.. 윤성군...

빵으로 시작되는 말은.. 많네..

갈켜달라고?

경훈이글만 눈에 들어온다며!!!

>.< 삐질거야... 내가. 정혀니 친구란걸.. 잊었구나? ^^

쿄쿄쿄..

갈켜주께...

음...

예를 들면...

좀.. 억지 같지만..

빵집.. 빵... 집소녀.. 빵집친구.. 빵집아이..

빵집아줌마...

빵긋빵긋.. ^^

정말 억지소리같네...

등등.. 빵으로 시작되는 말은..

갑자기. 생각은. 안나지만.. 많습니다..

정.. 부족하다느끼신다면..

더 찾아보고.. 생각해 보고 올리죠..

오늘.. 정팅하나여?

^^

성여닌.. 몰르겠어여..

올런지..

글고.. 정말로.. 완연한.. 봄인가여?

제.. 가슴은.. 아직.. 겨울인데..

쩝...

날이..

아직은.. 추워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볕은.. 따뜻해도...

그냥..

아직은.. 봄이란.. 생각이 안들어여..

정말.. 둔하죠?

겨울이.. 가는것이...

싫으네요..

예쁜.. 눈도 못보고..

대신.. 꽃을 볼수 있다고요?

아.. 그렇군요..

한가지를.. 잃으면.. 한가지를.. 얻을수.. 있게하셨군요...

네...

그럼..

이제.. 기쁘겠어여..

아...

그리고...

정현이에게..

한마디...

^^

나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

어제.. 미시때.. 그랬는데...

내가.. 신부님.. 말씀을.. 잘.. 들은것인지는.. 몰라도..

내가.. 필요하신것을.. 다 알고 계신대..

그러니까..

내가.. 굳이 바란다고..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

그래도..

네가.. 바라는.. 거라면... 해야겠지만....

^^;

모두들..

제가 다시올때까지.. 행복하셔야 해여~~~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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