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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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cek0947] 쪽지 캡슐

2000-08-04 ㅣ No.2533

월급이 나올때가 지났는데... 월급도 안주고..

진짜 드러워서 그만 두던지 해야지 속터저서 못다니겠다.

사장이란 사람은 돈 줄생각은 안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바둑이나 두고..

한심 그 자채다.

나 어찌하면 좋을지... 누가좀 도와줘요....

확 그만 두고 심은 심정이 굴뚝같다.

집에나 가야겠다.

일찍들어가서 밥이나 해야지...

집에 가서 밥할 생각이나 하고 나 주부야?

내 신세가 와이리 된는지..

누가 알면 좀 알려줘요..

 

나 집에 간다 다들 수고......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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