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미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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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나올때가 지났는데... 월급도 안주고.. 진짜 드러워서 그만 두던지 해야지 속터저서 못다니겠다. 사장이란 사람은 돈 줄생각은 안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바둑이나 두고.. 한심 그 자채다. 나 어찌하면 좋을지... 누가좀 도와줘요.... 확 그만 두고 심은 심정이 굴뚝같다. 집에나 가야겠다. 일찍들어가서 밥이나 해야지... 집에 가서 밥할 생각이나 하고 나 주부야? 내 신세가 와이리 된는지.. 누가 알면 좀 알려줘요..
나 집에 간다 다들 수고......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