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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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석 [keysuk] 쪽지 캡슐

1999-10-19 ㅣ No.226

역시....

약간의 흐믓함으로....

아주 금방, 찬반의 소식이 쭉쭉들어 오는군요.

마치 낙시꾼의 밤새 허탕 끝에 마침내 월척들이 터지는새벽녁 탄성 같은...

이것 뿐 아니라...

중간 중간에 작은 폭탄(?)도 묻어 두겠습니다.

오늘은 아주 기분이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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