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터

누구에게 선물을 할 때 들어가야 할 마음은 사랑과 정성입니다.

내 마음에 있는 것 가운데 사랑과 정성이

가장 귀하고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내게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고,

그것을 주고 나면 나머지는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연애를 할 때도 그렇고, 일을 할 때도 그렇고,

결혼을 할 때도 그렇습니다.

정치를 하거나 고객을 만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자기에게 물어야 합니다.

"내게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있는가?

이 일에 사랑과 정성을 다하고 있는가?"

이것이 바로 우리의 기쁨입니다.

                   - 좋은생각 7월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