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힘들여서......그러나 남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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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연 [someonea] 쪽지 캡슐

2006-07-14 ㅣ No.240

처음 시작한 느낌을 열심히 써서....아니 타자해서...

내 손으로 성경을 한번은 쓰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썼고....지난달 29일에...

그리고.....25등을 마크했지요.

 

성경을 받아보겠다는 욕심도 솔직히 조금은 있었고....

그런데...욕심이 지나쳤나요?  아직 성경은 오지 않네요....

 

 

^.^   ^.^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그렇게 지나고 나서 한참을 돌이키고 새로 또 한번 쓰기 시작하면서...

성경은 실제로 써야만 더 많이 다가오는 느낌이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달았지요.

 

사람의 손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옮겨적는다는 것도 힘겨운 도전이었지만...

두 달이 넘게 걸려서 한번을 쓰면서 ....

소홀하게 지나쳤던 것을 지금 다시 쓰면서......새삼스러운 마음으로 보충하는 중이랍니다.

 

시작하신 분들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쓰세요.

힘겨운 시간이지만...분명히 가까이 다가오는 기쁨은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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