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의 말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글들은 어떤 특정인의 감정을 자극하기 위하여 마련된 글들이 결코 아니기에, 다음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지금까지 필자의 글들을 읽고서 필자에 대한 "분노(anger)" 혹은 "질투(envy)"를 가지게 된 분들은, 혹시라도 그분들께 "걸림돌(stumbling block)"일 수도 있는, 많이 부족한 죄인의 글들을 더 이상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2) 그리고 위의 제(1)항의 당부의 말씀을 읽고도 굳이 이 화면의 아래로 스스로 이동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의 아래의 본글을 읽는 분들은, 필자에 대한 "분노(anger)"와 "질투(envy)" 둘 다를 가지지 않을 것임에 동의함을 필자와 다른 분들께 이미 밝힌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3) 그리 길지 않은 인생 여정에 있어, 누구에게나, 결국에, "유유상종[類類相從,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출처: 표준국어대사전)]"이 유의미할 것이라는 생각에 드리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 찬미 예수님!
다음은 "칠극(七克)" 에서 극복할 대상으로서 가르치고 있는, "칠죄종"들 중의 한 개이기에 수덕 생활에 있어 극복의 대상인, "질투(嫉妬, envy, invidia)"의 극복에 대한 글[칠극(七克), 제2편 평투(平妬)]의 우리말 번역문 전문입니다.
게시자 주 1: 혹시 아래의 글을 읽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또한 안내해 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 또한 필독 권고
"칠극(七克)" 에 대한 소개의 글 및 이 저술의 원저자인 스페인 출신의 판토하 신부(D. Pantoja, 중국 이름: 龐迪我,1571∼1618년)의 자서(自序)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상, 게시자 주 끝)
게시자 주 2: (이 글의 본문) 애초에 아래에 발췌하였던 글에서, 독자들의 이해를 도와드리고자 필자가 몇 개의 게시자 주들을 추가하는 과정에 파일 용량 초과 문제가 발생하여, 부득불 별도의 .htm 파일로 옮겼습니다. 이 글의 본문인 다음의 주소를 클릭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천학초함/칠극/칠극卷之二_평투.htm <----- 필독 권고
[내용 추가 일자: 2013년 8월 15일]
게시자 주 3: 위의 주소에 있는 본글에, 다수의 게시자 주들이 필자에 의하여 추가되었습니다.
[이상, 내용 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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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성에 소요된 시간: 약30시간 (다수의 게시자 주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