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지정태신부님--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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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희 [wsophia] 쪽지 캡슐

2000-06-21 ㅣ No.3885

우선 저는 김선아(마리아)입니다....^^

 

신부님께서 얼마전에 피정을 다녀오셨습니다..

피정을 다녀오시고나서부터 신부님께서는 그전보다 많이 힘이 없어지신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저 혼자 신부님의 그러한 모습을 느끼는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신부님...

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역시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해요.(참고로 전21년살았지만요^^;;)

이제 힘내시구요.. 선아는요.. 눈치가 캡이래요.. 사람의 마음을 읽거든요..??!!

신부님 힘내세요.. 신부님께서 빨리 다시 돌아오시도록(?)

선아가 많이 기쁘게 해 드릴께요...

(사탕 좋아하세요??^^ 아님 초컬릿??)

신부님 뵌지가 벌써 반년이나 되었는데 한번도 편지를 못 써본거 같네요..

신부님 이제 편지 자주 쓸께요..^^

힘내세요..   힘!!!!

 

피에스> 신부님 어제 배 나오셨다고(?) 놀려서 죄송함다... :-)

 

지신부님 : " 나 하나도 안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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