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윤조히 실비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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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엽 [jungyub] 쪽지 캡슐

1999-03-07 ㅣ No.230

한메일인 학메일인지, 그거 잘 안되길래 할수 없이 여기 쓴다. 친구랑 옛날 주일학교 이야기를 하다가, 아직도 그때 학생과 가끔연락이 되곤 한다는걸 자랑하곤 했었다. 그래서 생각이 나길래 또 메일 보낸다. 성당 홈페이지는 언제 업데이트 되고 완성되는지. 실비아는 어떻게 지내는지, 파비올라 누님은 어떻게 지내는지(email 주소를 모른단다.), 웹일은 언제부터 했는지, 혹시 홈페이지는 있는지, .... 나는 멀티미디어 / 인터렉티비티 전공이란다. 다음세대 멀티미디어를 연구하고 실험하고 (물론 시각적, 인터렉티브 부분..기술적인건 남들이 해서 나한테 알려주는 일이니까. 크크...) 뭐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이 없단다. 컴앞에 앉아 있는 시간도 꽤 되지만, 비디오들고,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는 시간도 많지. 내 홈페이지를 최근 업데이트 했다. ... www2.sva.edu/~jungyub "thesis project" 부분에 논문 작업 소개도 있으니까 참고 하고..(영어공부 하는 기분으로.) 실비아가 구경하고 조언도 주거라... 불편한것, 깨지는것, 보기싫은것 없는지. ..웹쪽은 부전공쯤 되니까. 바쁘게 살면서 성당일도 열심이구나. 열심히 사니 좋겠다. 연락 주거라. 한국의 인터넷, 멀티미디어쪽이 어찌 돌아가는지 궁금한것도 있고 하니, 조만간 또 쓰도록 하마. 수고. 다른분들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편지를 이런데다가 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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