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정의/사랑] 폭설? 함박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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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밖에는 엄청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송이에 무게가 실린 듯 쏟아져 내린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으네요.
쌓인 눈 사이로 나 있던 자동차 바퀴자국도 어느새 다시 눈으로 덮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치만, 이런 눈을 폭설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함박눈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
일하는 도중에... 내리는 눈을 보면서 아주 잠깐 생각해 보았습니다.
눈길에 운전 조심하시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