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성당 청년 여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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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룡 [neo9622]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766

안녕하십니까? 전 작년 까지의 막내 해룡이 입니다.

지금은 후배들이 들어와 막내의 편안하고 즐겁지만 힘들었던 자리를 내주고 마냥 놀고 있습니다

주일날 6시 미사후에 농구대회가 있었지요.

거기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청년들이 자주 뭉치게 되었구나 하는것을 말입니다

각자 단체와는 별상관은 없지만 모두 구경나와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 참말로 보기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자주 뭉치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물론 모든 단체가 참여 하는그런 기회말입니다

지금 성당에서 범석이형과 같이 있는데 범석이형이 자꾸 괴롭히는데 정말로 재미있답니다

이글을 쓰는걸 보고 또 범석이형이 한번 쳐다보는데 이에 아랑곳할 저는 아닙니다

성당을 위해 고생 많이 하시는 범석이형 참 대단하신분이지요

물론 성당 청년들도 성당을 위해서 고생많이 하시는 것도 당연한것이지만요.........

저도 이제 후배가 생겼으니까 저도 후배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할랍니다

 

 

 

청년 여러분!  앞으로도 더욱 더 열씨미 하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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