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RE:2373]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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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군대 갈 날 되믄 할말 없겠다....
나두 넘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암 생각 없이지내다.
모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쫌 머리가 복잡해서......
모 울거나 구런일은 ....... 있을꺼 같아...... ㅡㅡ;;
지금 일하다가 술 먹어서 정신이 없네여........
미선이만 보는게 아닐텐데...
좀 더 열씨미 하다가 가구 싶지만 나름대루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서.....
여러 가지루....
좀 당황스러운 것이니...
3주후면 진짜루 일요일날 보구 싶어두 못 보게 되네여 ^^;;
왠지 시간이 짧다구 느껴지는 이유는 몬지.........
걍 세상이 싫어지네여............
나 가믄 니들 장난 칠 사람없어서 우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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