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영애언니 & 수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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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희 [catharina77] 쪽지 캡슐

1999-12-14 ㅣ No.611

오늘은 눈이 올지도 모른다는데. 이번엔 정말 비 말고 눈이 왔음 좋겠어요 요즘음 아침에 일어나서 눈뜨자마자 하는일이 TV를 켜고 아침 뉴스를 보는 일이죠. 휴학생일 TV도 안보고 뭐하냐고하지만, 요즘은 TV볼 틈도 없네요 아침에 꼭 일기예보를 듣고 나가긴 하는데 우산은 꼭 안 챙기죠. 우산 들고 나왔는데 비가 안올까봐...하하 암튼, 오늘 저녁엔 비보다는 눈이 올거라네요. 오랜만에 보는 눈일것 같아요. 첫눈이 너무 흐지부지했기때문인지 더욱 기다려지네요. 수현~~!! 밑에 밑에 밑에 쓴 글에서 나의 이름이 "지휘"라고 두번인가 나왔더군 오타겠지??? 일부러 쓴건 절~~대 아니길 바라며..하하 영애언니~~!! 제가 메일 보냈는데 혹시나 확인 안하셨을까봐 게시판에 쓰면 확인 꼭 하실것 같아서 쓰는건데.. 저에게 오늘중으로 답메일 주세요. 음..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네요. 아참!! X-mas에서 X가 뭘 뜻하는지 아는사람~~?? 전 어제 과외하는 애한테 들었어요. 명지고등학교 다니는앤데 성경선생님이 말씀해주셨다는군요. 정답은 ( 제가 기억을 잘 할지 모르지만...요즘 건망증이 심해서) 다음 글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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