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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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anttonio] 쪽지 캡슐

2001-11-22 ㅣ No.7547

안녕하세요? 청년베리따스 성가대 김현규 안토니오 뭉치 입니다.

이젠 좀 적응이 되네요...^^...

 

무엇이 적응 되냐구요....?

 

금주 월요일 부터 이른 7시 까지 출근 이었거든요....

 

사내에서 전략기획전문가 과정을 교육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첨엔 어떻게 일어나나....참 걱정 많이 했었는데....막상 부딪혀 보니..

 

끄떡 없더라구요....

 

이제 조금 있으면 새해(대림)가 시작 되네요....지난해 푹~~하고 묵혔던

 

감정들....나자신 위주의 사고방식들....정말 모두 훌훌 털어버려야 겠어요...

 

금호동 청년들과 함께요.....^^ 마지막으로 사무실 제 컴퓨터 모니터에

 

붙어 있는 주님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눈을 크게 뜨세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사람 한 분이 여러분 가운데 서 계십니다.(요한 1,26)

 

.......아멘(여러 뜻이 있는데, 동사로는 ‘확실하다’, 명사로는 ‘진리’, 부사로는 ‘참으로’, 끝맺는 말로는 ‘확실히 그렇게 되어지이다’ ‘그렇게 해주십시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원래는 유대인들이 제례의식 때 사용하던 말이었는데, 그리스도교의 예배와 전례(典禮)에 그대로 수용되었다. 신약성서에 포함된 사도들의 편지를 보면 이미 성부 ·성자 ·성신에 대한 송영(頌詠) 다음에 끝맺는 말로 사용하고 있다. 로마식 전례를 보면(고린I 14:16), 기도 ·찬가 ·축하식이 끝난 다음에, 또는 성사(聖事)의 집전에서 답사의 끝맺는 말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세례 용어 다음에는 쓰지 않는다. 프로테스탄트에서는 예배 때에 기도 ·찬송 ·신경(信經)암송이 끝난 마지막에 이 말을 쓰며, 목사가 시편이나 성구를 읽은 다음에도 사용한다. 설교나 기도 시간에 동참한 자들이 그 설교나 기도말에 동감이라는 뜻으로도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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