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미선마리아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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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9304] 쪽지 캡슐

1999-11-27 ㅣ No.228

어떻게 이렇수가... 교리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에겐 글한번 안 올리구 요셉선생님에게만 그렇게... 선생님 진짜루 화난다. 그래두 늦게나마 글을 올려 주었으니 용서해 주지... 오늘은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성당에 가는 날입니다. 있다가 성당에서 봐요. 글구 미사시간에 열심히! 무엇을 하는 건지는 알지? 기도말입니다. 옆친구랑 떠들면? 혼난다. 착한 미선이에게 선생님에 잔소리가 시작되는구나. 그럼이만. 선생님은 아직 회사에 있단다. 성당에 가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해요. 안녕. 다음부터 선생님한데 먼저 글올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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