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부제님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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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kathy] 쪽지 캡슐

2000-01-30 ㅣ No.301

저 큰카입니다.

 

혹시 모른다고는 하지 않으시겠죠?

 

항상 자양동에 오시면 얼굴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긴밀한 연락만 하시고는

 

바람같이 사라지시는 부제님이 참으로 야속하지요.

 

지난번에 여러번 메세지로 연락을 들여도 답이 없으시고 조금은 서운하네요.

 

나중에라도 한번 오시면 함께 주님을 모셔보지요...

 

건강하시고요.

 

저 위해서 기도많이 해 주세요.

 

요즘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인생상담을 한번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방학 자 - 알 보내세요 (마지박 방학인가요. 즐겁고, 기쁘게 보내세요)

 

자양동의 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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