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강카프리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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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coolmari] 쪽지 캡슐

1999-08-27 ㅣ No.315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저의 하느님은 그분의 사랑을 사람을 통해서 느끼게 해 주십니다. 신부님께 언제 소주한병 들고가서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 으면 하면서도 이것 저것에 신경쓰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신부님 ... 미흡한 저 때문에 속상하더라도 제 부족한 것을 하느님이 채워주시리라 믿고 있는 절 위해서 웃어주세요. 저는 신부님이 찡그리고 계시면 무서워요... 신부님..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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