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강카프리오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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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저의 하느님은 그분의 사랑을
사람을 통해서 느끼게 해 주십니다.
신부님께 언제 소주한병 들고가서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
으면 하면서도 이것 저것에 신경쓰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신부님 ...
미흡한 저 때문에 속상하더라도
제 부족한 것을 하느님이 채워주시리라
믿고 있는 절 위해서 웃어주세요.
저는 신부님이 찡그리고 계시면
무서워요...
신부님..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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