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중형형,밍고형,우석이 형,쭈원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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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훈 [seozeus] 쪽지 캡슐

2000-12-16 ㅣ No.1369

 중현형에게는 미안해야 하는건감? 어쨋든 나두 거기 있는거 알았다구엽~~~ 단지 형이 거기서 그냐 갔기땜에 물은건데...

 나 지금도 야간근무 하구 있어엽... 에구...5시부터 하루쟁일 여기 사무실서 앉아 있네여.

밍고형이 홈페이지에 관심을 쏟아 준다니 감사해엽. 난 아무것두 잘 모르지만 서두르는 버릇이 많아서 우석형에겐 암말두 못했어엽. 우석형도 힘드니까...(ㅠ.ㅜ) 근데 이번 밍고형의 취직 기념으루 한번 똘똘 뭉쳐서 만들어봐요. 2001년의 망우동 모습은 더 새로울꺼 같은데... 그런데 홈페이지땜에 형들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제 생각이지만...신앙생활도 중요하지만 형들의 직업도 소중한거니까요. (당장 누가 밥먹여줄껴??) 저두 성서쓰기 12장이 거의 끝나가요. 성서쓰면서 알게 되는게 많았어요. 성서 한 구절마다 내가 생각했던것과 행동했던 것을 되새겨 보걸랑요. 쓰기전에는 저 힘든걸 언제하나 했는데 쓰고나니 또 배운게 많아요. 배움의 끝은 없는가봐요...^^

 참! 주원누나가 보내준거 잘 봤어. 정말 쪽집게 더라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사람 맞는거 같아~~~ 누나는 맨날 어디서 그런걸 보는지... 누나 회사 사장님은 부잔가봐? 맨날 그거보는 누나 안 혼내키구 뭐하는지 몰라...헤헤~~~^^ 농담이야..담에도 그런거 보내줭~~!!!

 그럼 누나 형들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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