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오늘의 묵상을 다시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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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 [sjjbernardo] 쪽지 캡슐

2001-05-16 ㅣ No.6799

 

 

+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길

 

사랑하는 벗님들께 띄웁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가끔씩 이곳에 들려 벗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곤 했었죠.

하루빨리 오늘의 묵상을 올려야지 라는 다짐도 수없이 했었지요.

그런데 이렇게 늦어졌네요.

 

그동안 사랑하는 벗들에게서 많은 격려와 사랑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기쁜 마음으로 말이지요.

비록 깊이는 없더라도 진솔한 이야기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제가 만난 하느님에 대해 벗들과 나누며,

벗들께서 만난 하느님에 대해서도 듣고 싶구요.

 

본당 게시판이 신앙과 삶을 나누는 정겹고 아름다운 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기를 작은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길은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1요한 5,4)

 

주님 안에 사랑 담아 여러분의 벗 상지종 베르나르도가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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