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너 그 오솔길 있는가

인쇄

왕영숙 [roma9] 쪽지 캡슐

1999-09-24 ㅣ No.2529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처음 올리는 글이라  다소 조심스레 한자 한자를 띄웁니다.

이 글은 저에 축일에  저를 아주 아주 사랑해주시는 선배 수녀님께서 보내주신 글

이랍니다.  

글이 좋아서 모든분들과 나누고자  이렇게  이곳에 들어왔어요....

예쁘게 읽어 주세요......

 

         "    너   그 오솔길 있는가   "

 

 

     너 밖에든 안에든 그 오솔길 있는가

   아무도  모르는 님과 나만이  아는 오솔길

   님  그리워  목마를때  찾는   오솔길

   님과  함께  걷는  오솔길

   늘  걸어도  늘 그립고  아늑한  오솔길

   너  있는가..........

 

예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글 가지고 여러분들 과 만나길 기대하며  안녕......



5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