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착한 면목동 청년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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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roma] 쪽지 캡슐

1999-12-04 ㅣ No.3451

찬미예수님!

 

저는 월곡동 성당에 교적을 두고 있는 청장년 문정호 (발렌띠노)라고 합니다.

면청분들이 아시다 시피 저희 본당에 새로운 남신부님이 오시었습니다.

청년분들 말되로 얼마나 영광된 일인지 모릅니다.

전 면목동 게시판에 들어와서 남신부님에 대해 전부는 아니지만

관심에 끌리는 이야기들을 펼쳐 보았습니다.

그리고 읽어 보니 모든 다수의 분들이 얼마나 남신부님을 사랑했고

친분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월청에서 아시는 면들을 보게 될겁니다.

면목동 본당에서 보여주셨던 면과 이곳 월곡동 에서의 보여주실 면이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을겁니다.

분명한건 우리 월청들은 신부님을 아무런 사심없이 따를것이며

그분이 이끄시는 되로 움직일 겁니다.

전에 이곳에 계시다고 동작동 본당으로 가신 분도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남신부님은 나와 동기생이지만 참 좋은 분이다 그 한마디만 하시더군요

그럼

안녕희 잘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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