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왜 이상한문자로 뜰까요?? --;

음.. 조은나루치아입니다..(eunna82) ^^;;

제가 국민학생때(그때는 초등학생이 아니었죠? ^^;;)..

아주아주 작았을때..ㅋㅋ

(부제님보다 작았답니다~~ ^^;정말이예요!! 믿어주세요!!)

"학사님!!~~" 하고 외치며 애들이랑 몰려다니면....

저희들과 놀아주시고 미사나 교리시간에도 함께하셨었는데..

(많이 맞기도 했었나?? 하하하!! ^0^;;)

그때기억이 또렸한데.. 시간이 흘러서..

부제님이 되셨구..

벌써 사제서품이시네요..*^^* 와~~

전 스무살이나(?) 되었구요.. ^^;;  헤헤..

사랑이신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부제님께서..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모든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주님의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시는 참목자가 되셨으면..

건강하시구요.. 기도드릴께요~~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선물...

갓등 중창단의 <순례자>입니다...

부제님!!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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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면 지나갈 이 세상 속의 즐거움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결코 저를 자랑하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당신의 십자가 당신의 겸손을 따르게 하소서

부족하고 죄 많은 저를 지켜주시어

다시는 적들의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제 자신을 사랑하기보다 당신과 이웃 사랑하게 하소서

가난 속에 당신을 더 잘 알게 하시고

부유함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항상 당신에게 집중하게 하시어

언제나 오직 당신으로 충만케 하시고

기쁘게 하시고 정결케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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