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사랑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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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 [player] 쪽지 캡슐

2000-01-27 ㅣ No.2508

하하 이런 애매 모호한 제목을 올린 이유는 그냥......^^

 

오랜만에 와서 글올리려고 합니다.,

 

왜 아영이 글로만 도배가 되냐는 아영이의 한탄에 제가 글 한번 올리려고..

 

아영이가 이 승환의 노래를 멋지게 올려줘서 기쁘다. 샌님은 이승환 팬이거든

 

그리고 래인아 시를 쓰는 이유가 뭐냐?

 

누구한테 보내길래 심호한 시의 세계에 빠져든거니?

 

많은 시를 나 또한 쓰고 싶다만 이 바닥이 별로 시를 안 좋아해서 말이야...^^

 

전 지금.. 앨범 작업중에 있습니다. 제 앨범에 참가 해주시는 분들을 잠깐 소개하자면

 

이 현도, 이 승환, 조 규찬, 드렁큰 타이거, 신 해철, 김 진표 등이 있습니다.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사랑의 끝이 무어냐고 제가 스스로 질문을 던졌죠..

 

허~~ 제 생각을 말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사랑의 끝은 또 다른 사랑입니다.  아님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항상 자신에 만족을 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꿋꿋이 나가는 사람만이 사랑을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노력없이는 결코 자신이 원하는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콩깍지 덮히신 분들 힘내십시오 사랑을 쟁취하십시오 언젠가는 노력의 결실이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조규찬 3집에 들어있는 ’용기있는자 만이 미인을 차지한다’를 보여드리면서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두근대는 맘을 가라앉히려 애를 썼지 그대가 바로 내 곁에서 머물던 그 순간에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거야 바로지금이 오호~~ 나에겐 기회인거야.

짤막하게. 담담하게 너의 맘 모두를 보여주는 거야

침착하게, 서둘지마 솔직한 너의 그 눈빛으로 그녈 붙잡으면돼

 

아직은 아니지 생각하지는마 기회라는 것은 그리 자주 오지 않는거야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하는 당연한 사실을 단지 넌 실천할 뿐인거야.

사랑이란건 부끄러운게 아냐 하늘이 주신 커다란 축복이야

진실을 전해봐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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