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08]대단하십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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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parkanna]
2001-11-28 ㅣ No.209
아니 벌써?
수강생으로 공부를 하시더니, 그사이에
이렇게까지?? ^^
대단하십니다요.
벌써 한 해가 기울고 대림주간이
시작되다니...
항상 이 시간이면 뒤를 돌아보고 후회가 많아요.
좀 부지런, 성실히 할것을 하면서요.
그래두 주님의 자비하심에 의탁하며
다시금 어찌 살아야 함을 묵상하고
새로이 오실 주님을 고대하고
기쁜 마음과 모습으로 맞이할려합니다.
수녀님은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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