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3월17일주보=나눔으로 축복을 채워주시는 주님 체험주간

인쇄

유영희 [tigna] 쪽지 캡슐

2002-03-14 ㅣ No.1405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부활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하늘의 푸르름과

생명이 숨쉬는 꽃들을 바라보며

자연속에서

주님의 생명의 손길을 만납니다.

 

그 곳에 서서

깊은 숨을 들이마시며

내 안 깊은 곳에

오시는 주님을 느낍니다.

 

내 안의 묵은 것을 버리고

새 생명의 탄생으로

나의 영혼이 태어나고 싶습니다.

 

분명,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새로운 탄생의 선물을 주실 것을

믿어 고백하는 아침,

영혼 깊은 곳에서 행복을 잠시 느껴봅니다.

 

 

첨부파일: 둔촌동3월17일주보.hwp(179K)

3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