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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29장 1절~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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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2-12-31 ㅣ No.16167



사제 임직식 준비
 1절: "이것은 사제로서 나를 섬기도록 그들을 성별하기 위하여 네가 그들에게 해야 할
         바다, 황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놓아라.

 2절: 그리고 누룩 없는 빵과 누룩 없이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와 누룩 없이 기름을 발라
         만든 부꾸미를 고운 밀가루로 만들어라.

 3절: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아, 황소와 두 마리의 숫양과 함께 광주리에 가져오너라."

정결례와 착복과 기름부음
 4절: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만남의 천막 어귀로 데려다 물로 씻겨라.

 5절: 그리고 옷을 가져다가, 저고리와 에폿에 딸린 겉옷, 에폿과 가슴받이를 입히고 에
         폿 띠를 매어 주어라.

 6절: 그의 머리에 쓰개를 씌우고, 쓰개 이에 거룩한 관을 씌워라.

 7절: 성별 기름을 가져다 그의 머리 위에 부어 그를 성별하여라.

 8절: 그런 다음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 저고리를 입히고,

 9절: 그들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 두건을 감아 주어라. 그리하여 영원한 규칙에 따라
         사제직이 그들의 것이 되게 하여라. 이렇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직무를 맡겨
         라."

임직 예식
10절: "너는 황소를 만남의 천막 앞으로 끌어다 놓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황소 머
          리에 손을 얹게 하여라.

11절: 그런 다음, 너는 만남의 천막 어귀 주님 앞에서 그 황소를 잡아라.

12절: 그리고 그 황소의 피를 받아다 손가락으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
          두 제단에 밑바닥에 쏟아라.

13절: 내장을 덮은 모든 굳기름과 간에 붙은 것, 두 콩팥과 거기에 있는 굳기름을 가져
          다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쳐라.

14절: 그러나 그 황소의 고기와 가축과 똥은 진영 밖에서 불애 태워라. 이것은 속죄 제물
           이다.

15절: 너는 숫양 한 마리를 끌어다 놓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 머리에 손을 얹
          게 하여라.

16절: 그런 다음, 그 숫양을 잡아 피를 받아다 제단을 돌면서 거기에 뿌려라.

17절: 그 숫양의 각을 뜬 다음, 내장과 다리를 씻어 각을 뜬 고기와 머리에 얹어 놓아라.

18절: 이렇게 그 숫양을 송두리째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쳐라. 이것은 주님을 위한
          번제물이고 향기며 주님을 이한 화제물이다.

19절: 너는 다른 숫양을 끌어다 놓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 머리에 손을 얹게
          하여라.

20절: 그런 다음, 그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얼마쯤 받아서 아론의 오른쪽 귓불과 그 아들
          들의 오른쪽 귓불, 그들의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발라라. 그리고 나머지 피
          는 제단을 돌면서 거기에 쭈려라.

21절: 너는 제단 위에 있는 피와 성별 기름을 얼마쯤 가져다 아론과 그의 옷, 그의 아들
          들과 그들의 옷에 뿌려라. 그러면 그와 그의 옷,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이 성별
          된다.

22절: 이 숫양에서 굳기름, 곧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은 굳기름과 간에 붙은 것, 두 콩
          팥과 거기에 있는 굳기름과 오른쪽 넓적다리를 가져오너라. 이것은 바로 임직식
          을 위한 숫양이다.

23절: 너는 또 주님 앞에 놓인 누룩 없는 빵 광주리에서 둥근 빵 하나, 기름을 섞어 만든
          빵 과자 하나, 부꾸미 하나를 가저다가,

24절: 그것을 모두 아론과 그 아들들의 손바닥에 얹고,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주님 앞에
          올리게 하여라.

25절: 너는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받아다 주님을 위한 향기로, 제단의 번제물 위에 놓고
          살라 연기로 바쳐라. 이것은 주님을 위한 화제물이다.

26절: 아론의 임직식 제물인 숫양의 가슴을 가져다 주님 앞에서 흔들어 바쳐라. 이것은
          너의 몫이 된다.

27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임직식 제물인 숫양에서 흔들어 바친 것과 들어 올려 바친
          것, 곧 흔들어 바친 가슴과 들어 올려 바친 넓적다리를 성별하여 놓아라.

28절: 이것은 들어 올려 바친 예물이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서 받는 영원한 몫이 된다. 이것이 친교 제물 가운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들어
          올려 바칠 예물이다. 곧 주님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그들의 예물인 것이다.

29절: 아론의 거룩한 옷은 그의 후대 자손들에게 물려주어, 그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부
          음을 받아 직무를 맡게 하여라.

30절: 그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그의 뒤를 이을 사제는 만남의 천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예식을 거행할 때, 이레 동안 그 옷을 입어야 한다.

31절: 너는 임직식의 숫양을 가져다 그 고기를 거룩한 곳에서 삶아라.

32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만남의 천막 어귀에서 이 고기를 광주리에 든 빵과 함께 먹
          도록 하여라.

33절: 그들에게 직무를 맡기고 그들을 성별하려고 속죄 예식을 거행한 것이므로, 그들만
          그것을 먹을 수 있다. 그것은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속인은 먹지 못한다.

34절: 임직식의 고기와 빵이 이튿날 아침까지 남으면, 남은 것은 불에 태워버려야 한다.
          그것은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먹어서는 안 된다.

35절: 너는 이와 같이 내가 너에게 명령한 것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대로 다 해
          주어라. 너는 이레 동안 그들의 임직식을 거행해야 한다."

제단 축성
36절: "너는 속죄하기 위하여 날마다 속죄 제물로 황소 한 마리를 바쳐라. 또 제단에 대
          한 속죄로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 제물을 바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성별하여라.

37절: 너는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여 그것을 성별하여라. 그러면
          제단은 가장 거룩한 것이 되고, 거기에 닿는 것도 모두 거룩하게 된다."

일일 번제물
38절: "네가 제단 위에서 바칠 것은 이러하다. 일 년 된 숫양 두 마리를 거르지 말고 날마
          다 바쳐야 한다.

39절: 어린 숫양 한 마리는 아침에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저녁 어스름에 바쳐라.

40절: 첫 번째 어린 숫양에다 고운 곡식 가루 십분의 일 에파와 찧어서 짠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은 것을 바치고,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제주로 바쳐야 한다.

41절: 두 번째 어린 숫양을 저녁 해거름에 바칠 때에도, 아침처럼 곡식 제물과 제주를
          바쳐라. 이것은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이다.

42절: 이것은 내가 너에게 말하려고 너희와 만나는 만남의 천막 어귀 곧 주님 앞에서,
           너희가 대대로 바쳐야 하는 일일 번제물이다.

43절: 내가 거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만나 주어, 그곳이 내 영광으로 거룩하게 될 것
          이다.

44절: 나는 만남의 천막과 제단을 성별하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사제로서 나를 섬기
          도록 성별하겠다.

45절: 그리고 나는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 머물면서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46절: 그러면 그들은 바로 내가 그들 가운데에 머물려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그들의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주 그들의 하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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