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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M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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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7.182.215.*] 2014-06-21 ㅣ No.1064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영도로 홍해를 건넌 후 수르 광야에서 3일을 여행하여 지치고 힘들어 있을 때 물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물은 소금기가 있어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괴로움(쓴 맛)'을 뜻하는 '마라'라 이름 붙였다. 물을 먹을 수
없자 백성들이 불평하고 하느님은 모세를 통해서 나무 가지를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되었다. 현재의 아인 하와라 생각하는 데 수에즈 남동쪽 약
75km지점의 홍해로부터 약 11km에 위치해 있다. 0 443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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