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빛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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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ㅣ No.12731


                                  
 
빛과 사랑
/ 하석(2012. 11. 28)
 
만약, 삶이 현세 숨 쉬는 동안만으로 제한된다면
인간들은 삶을 어떻게 받아드리며 살아가게 될까?
 
죽으면 내 존재도 어둠 속으로 사라질 뿐 이라면
삶은 실체 없는 단지 빈 그림자 일뿐이리라 하리.

사람은 의미와 내일을 가질 때 삶의 길을 가진다.
삶이 의미를 가지려면 빛과 사랑을 필요로 하겠지?
 
활력 잃어가는 노년의 삶에서도 마음 평화로움은
큰 사랑, 밝은 빛 진리 바라보는 믿음에서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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