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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주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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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형 [lkh6433] 쪽지 캡슐

2015-05-30 ㅣ No.308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작년 제주지역과 추자도 성지순례를 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순교자, 시대의 최고 지식인, 천재, 양반인 황사영!

그 지아비만을 의지하며 살았던 정명련, 서울할망 정난주!

그리고 2살 젖먹이 시절 추자도에 홀로 남겨진 그의 아들 황경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그녀의 일생.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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