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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원하는 진정한 회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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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kgh0727] 쪽지 캡슐

2007-09-03 ㅣ No.7652

성모님께서 원하는 진정한 회개는 무엇인가?

홰개는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하느님과 우리사이를 막고 있는 죄의 높은 벽들을 파괴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이 벽들을 파괴시키고 이것을 넘어서야 하느님을 향하여 갈수 있습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이 작업이 없이는 회개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느님에 대한 아름다운 말을 하거나 기적을 행하거나,
가진 재산을 다 하느님께 봉헌 했다 하여도, 이것이 우리의 회개를 대치할 수는 없습니다.
즉 이것들이 하느님께 우리를 가까이 가게 할 수 없습니다.

이 벽이 있는 한은 하느님과 우리 사이가 멀어진 상태에서 있습니다.
이 죄들의 벽이 아주 높으면 하느님과의 관계가 아주 멀리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아무리 하느님을 위하여 만 가지 일을 한다 하여도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를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인 가장 완전한 행복의 나라 천국의 삶을 이 땅에서나 저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는 이 벽부터 파괴 시켜야 합니다.
이 벽을 파괴시키고 아니고는 아무도 그 결정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각자 자신들만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내 보내실 때 ‘육체’라는 조각배 안에 귀한 손님 ‘영혼’을 앉혀서 내보내십니다.

이 육체와 영혼의 방향을 결정해주는 ‘자유의지’ 즉 스스로 결정하는 결정권을 함께 내 보내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 나올 때 하느님께서, ‘영혼’, ‘육체’ 그리고 ‘자유 의지’ 이렇게 세 가지를 누구에게나 주어 세상에 내어 보내십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각자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나오면서 우리는 매 순간 순간 ‘자유의지’가 결정하면서 육체와 그 안에 있는 영혼을 이끌어 주는 대로 살게 됩니다.

우리를 창조하여주신 하느님의 길을 따라 살기 위해 영혼의 안내를 따라 사느냐,
아니면 우리를 육체의 감각의 쾌락과 만족과 편안함으로 이끄는 육체의 안내에 따라 사느냐를, 우리의 자유 의지가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역사와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영혼의 힘이 강하면 하느님을 향하여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가장 완전한 행복의 삶을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까지 살수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육체의 힘’이 영혼보다 강하면 육체가 이끄는 세속적 쾌락과 죄와 편안함의 삶을 살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면서 하느님을 안중에도 두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하느님의 정의가 당신의 적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영원한 고통과 불행 속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이것들은 각자의 자유의지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착하게 살다가 천국에 가는 것도 악하게 살다가 이 지상이나 저 세상에서 영원히 불행하게 되는 것도 각자 자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각자의 자유의지에 따라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은 끊임없이 우리를 영원한 불행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헤아릴 수 없는 여러 방법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호소하십니다.

우리가 죄의 결과로 오는 불행에 떨어져서 고통 받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하느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각자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의지’에 따라 결정합니다.

우리가 선하게 살면 그것에 대한 보상으로 천상의 축복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수 있듯이 죄를 지으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회개하지 않은 만큼의 죄의 결과로 오는 고통의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회개는 한번에 다 할 수 없고 인간의 노력으로 만도 할 수 없습니다.
격정의 악습을 하루 이틀에 끊을 수 없고 거짓말의 악습을 한두 번에 끊을 수 없듯이 조금씩 그러나 항구하게 회개의 작업을 해야 합니다.

죽을 때까지 항구하게 해야 할 작업입니다. 인간의 힘만으로도 할 수 없습니다.

성모님께서 제시하시는 다섯 가지 방법을 다 사용 하면 끊을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방법은, 기도, 단식, 고백성사 최소 한달에 한번, 성서 읽기 그리고 미사첨례 자주 하라고 권하시는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대로만 살면서 회개 하면, 우리 안에서 도와주시는 하느님의 역사,
자신의 놀라운 내적 변화, 깊은 평화, 타오르는 사랑, 기쁨, 든든함, 꿋꿋함 항구함 등의 많은 성령의 열매를 안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성령의 열매들, 또는 성덕들이 늘수록 하느님 가까이 가고 있음을 증명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 가까이 가고 있는지 아니면 멀어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표적은
우리가 죄를 끊는데 진보하고 있는지, 하느님의 뜻을 따라가기 위하여 자신을 얼마큼 끊는지,
또 교만의 힘이 약해지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교만의 힘이 약해지고 있는지를 알면 얼마큼 우리가 겸손하여 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겸손은 모든 덕의 엄마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은사를 받고 놀라운 기적을 행하거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불로 타는 것 같거나
(이것은 자애심이 가득 찬 감성적 사랑일수도 있음) 또는 기쁨이 넘친다거나 하는 것으로 하느님께 가까이 가고 있는지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자애심안에 들어있는 교만과 자기만족과 감성적인 열의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참 사랑의 진보 여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자기 뜻을 얼마나 끊고, 자기를 숨기는 겸손이 얼마나 깊은지에 따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참 사랑은 감정과 감성에 있지 않고 의지에 있습니다.
자기의 의지를 끊은 희생과 겸손과 순종에 따라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질에 결정됩니다.

오늘은 아래 작업을 하면서 우리와 하느님 사이에 높이 그리고 두껍게 서 있는 죄들의 벽들을 찾아보고 파괴시키는 깊은 회개의 작업을 하시자고 권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하느님과 성모님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합니다.
다음 죄들을 성찰 하시고 끊는 작업을 하십니다. 다음 말씀들은 가경자 꼰셒숀 데 알미다를 통하여 주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1. 예민한 감정

예민한 감정은 교만과 까다로움에서 나오며 자애심이 지배한다.
무질서한 상상은 예민한 감정을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수많은 것들을 공급하여 준다.
또 이것들을 자라게 하고 번성케 한다. 예민한 감정 때문에 여러 가지 죄를 짓게 된다.


2. 거만은

거만은 사탄의 숨결이며 사탄 자신의 본질을 가지고 있다.
거만한 영혼들은 자기 자랑을 하면서 자기를 높이 들어 올리고 다른 이들을 낮추어보고 업신여긴다.
나는 거만과 거만한 것은 무엇이나 미워하는데 그 이유는 그 안에 사탄을 데리고 다니기 때문이다.
거만은 사람들의 외부적인 것만 썩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 생활까지 썩게 한다.


3. 거짓말

거짓말은 사탄에서 나온다. 나는 진리인데 거짓말은 진리의 반대이다.
나는 거짓말을 아주 미워한다. 그 이유는 거짓말은 사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거짓말은 영혼 안에 있는 성화의 은총을 죽이는 독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거짓말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갖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거부감도 없이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은 영성생활을 하는데 큰 적이다.
거짓말하는 영을 가진 사람은, 진리인 나에게 오기 위하여 통과해야 할 진리의 문을 절대로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영을 가지고는 나에게 가까이 올 수 없다.


4. 항구하지 못함

항구하지 못함은 사탄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사탄은 사람의 마음을 자꾸 바뀌게 하면서 마음을 나로부터 흐트러지게 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목적한 것을 자주 바꾸기 때문에 불안정하고 우유부단하고
경솔하여져서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한다. 항구하지 못함의 악은 영성 세계에서 대단히 큰 해악을 끼친다.
영성생활에서는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극복해야 하는데 항구하지 못함의 독은 이럴 때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변하게 만들고 드디어 포기하게 만든다.

사탄은 성소의 분야에서 항구하지 못함의 독으로 찬 그물을 성소자들의 주위에 펴 놓고 항상 유혹하면서 큰 수확을 한다.


5. 편안함

편안함은 그의 혈관 안에 게으름의 피가 흐르고 있고, 나태함과 함께 다닌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수천가지 형태와 종류와 색깔의 편안함을 제공하면서 유혹한다.
그러면 영혼들은 주저하지 않고 유혹자를 자기 안으로 끌어드린다. 영성생활 하는 사람들이나
수도자들이 이렇게 속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사탄은 이런 사람들을 건강을 위하여 꼭 필요한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거나, 또는 어떤 사람이 잘 보살펴 준다는 이유로 친절을 베풀게 한다.
사탄은 이런 친절을 통하여 자기의 왕국을 곳곳으로 퍼져 나가게 한다.
사람들은 이런 구실들로 감각을 만족시키면서, 많은 악과 죄에로 떨어진다.
특히 성직자나 수도자들을 유혹할 때 꼭 필요하지 않은 편안함을 꼭 필요한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면서
유혹을 시작한다.
이 편안함의 독은 기도 생활이나 신심생활 안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영혼들을 유혹하여 게으르게 만든 다음 포기 하게 한다.


6. 투덜거림

투덜거림은 자애심과 경솔함에서 나온다.
수많은 사람들은 투덜거림의 죄를 통하여 많은 은총을 잃는다. 투덜거림은 내가 아주 미워하는 악이다.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한 말이나 행동을 그릇되게 판단한다.
자기가 보고 들은 것을 자기 마음 안에 넣어 그 안에 있는 감정들로 달군 다음, 자기의 상상 안에서 제멋대로 해석하면서 그릇된 판단을 한다.
자기 안에 있는 시기, 교만, 질투 등으로 달구어서 제멋대로 해석하고 존재하지도 않고 또 존재하기에는 거리가 멀게 왜곡하면서 그것을 사실로 믿으면서 다른 이들의 이름을 갈기갈기 찢는다.
이러한 투덜거림으로 쏟아놓은 대화들로 찬 그릇에 담긴 것들을 나만 볼 수 있다.
나의 성심은 투덜거리는 이들로부터 멀리 떠난다.
이런 지옥의 악을 갖은 이들의 영혼 안에는 절대로 은총을 내려 주지 않는다.


7.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고자 함

이것은 자애심에서 나온다. 이 악은 영적 세계를 휩쓸고 있다.
사탄은 영혼들 안에 이 독을 넣어주면서 영혼들을 자기의 그물 안으로 끌어 드린다.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거나 존경받고자 함은 사탄의 자석이다. 이 자석에 끌려서,
수많은 영혼들이 불행과 지옥으로 끌려간다. 특히 경건하고 신앙심이 깊은 듯이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이 독 안에서 산다.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존경 받기 위하여, 자기가 할 수 있는 많은 선행들과,
해야 할 거룩한 일들을 하지 못하고, 내가 영광 받게 해야 할 일들을 하지 못하면서 산다.
이런 이들은 내 앞에서 아무 가치가 없는 이들이다.


8. 피로함

피로함은 영성의 길을 막는 유혹자다.
사탄은 피로를 교묘하게 조정하면서 영혼들을 유혹한다.
육체적 피로와 영혼의 피로가 많은 경우 유혹자의 미끼가 될 수 있다.
유혹자는 이 피로들을 통하여 영혼들을 실망케 만들고 공을 세우지 못하게 만든다.
유혹자는 용감하게 그리고 많은 노력으로 영성생활을 시작한 영혼들을 이 악한 피로의 독을 가지고 중단케 하거나 쓰러지게 하고, 포기 하게 만든다.

유혹자는 영혼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피로하게 만들고,
어떤 장애물을 영혼들 앞에 놓아준 다음,
상상을 통하여 그것들을 극복 할 수 없는 어려움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실망케 만들고 포기 하게 한다.
그리고 영혼들이 자기의 피로함에만 마음을 집중하고 집착하게 만들면서 신심생활을 포기하게 한다.
다음 자기의 포로로 만든다. 사탄이 피로와 실망을 가지고 너의 영혼의 문을 두드릴 때,
너희는 희생과 열의의 행위를 하여 이 유혹자를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
내일은 생각하지 마라. 너희는 너희에 대한 나의 계획을 모른다.


9. 탐욕

탐욕은 교만과 시기에서 나온다.
나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이 독으로 찬 이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바람 한 번 불면 사라질 황금만을 쌓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르는 벌도 쌓아 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탐욕은 무질서한 욕정이며,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이 무서운 독은 영혼들의 이성을 흐리게 하여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만든다.
그러면 양심도 정의도 영생도 이 탐욕의 악을 막을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의 지옥은 이 세상에서부터 이미 시작 된다.
가난하고 나약한 사람들의 재산을 착취하는 이들에게는 나의 정의의 무서운 징벌이 내릴 것이다.
가난하고 나약한 사람들을 슬프게 하는 것은 바로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이다.

10. 교만

교만은 사탄 자신에서 나오며 모든 악들의 엄마이다. 또 모든 죄의 근원이다.
교만의 죄는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며 교회 안에서까지도 지배하고 있다.
나는 이것들을 상세히 목격하고 있다. 이 교만의 영을 겸손의 살균제로 살균하지 않으면,
이 독은 영혼 안에 숨어서 영혼을 죽이는 끔직하고 무서운 독이다.
이 독을 갖은 영혼들은 자신도 의식 못하면서
드디어는 깊은 파멸의 구렁텅이로 떨어진다.

교만은 여러 종류와 다른 형태들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내가 겸손을 무척 사랑하는 만큼 겸손의 적인 교만을 어떤 형태나 종류이든 모두 다 아주 미워한다.
영적 착각을 하는 영혼들이 많다. 이런 이들은 입으로는 자기가 죄인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눈에는 자기가 아주 거룩하게 보인다. 그들의 현혹된 눈으로는, 자기가 쓰고 있는 거룩한 화관을,
아무도 그들 머리 위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자기가 거룩한 것처럼 생각 된다.
사탄은 이런 사람들을 비밀리에서 자만하게 만들고, 자신을 들어 높이게 만들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드디어는 자기의 포로로 만들어 버린다.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우리가 죄를 끊고 하느님의 모습으로 변하는 회개를 할 수 있도록 빌어 주시고 도와주옵소서.
---성심의 작은 종 7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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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친타
 
성찰해보니 반도 더 가지고 있네요.
오늘부터 또 다시 시작해야 겠습니다. 피로함고 평안함으로 항구하지 못했던 기도도 다시 시작하고.....
데레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 엄마 저와 함께 해주세요
07·07·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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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저도 회개에 대해 잘 모를때는 회개란 그저 대죄만 끊으면 되고 성당에 잘 나가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죄가 무엇인지 모르니 본인은 죄가 없다고 생각했지요.그러나 진정한 회개란 아주 작은 소죄와 악습까지도 끊는 것
임을 알았습니다.성모님께서 메쥬고리에서 회개하라고 계속 같은 메세지를 주고 계심을 첨엔 좀 이상하게 생각햇습니다.
왜 맨날 똑같은 메세지를 주실까?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회개를 하고 잇습니까?아직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같은 말씀을 하시는거라 여겨집니다.
회개는 단숨에 되는 것이 아니고 많은 눈물의 세월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한 10년 걸리고 있는 것 같아요.(지금까지도)


http://peace.new21.net/bbs/zboard.php?id=wri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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