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 찬미 예수님

맡은 것도 하는 일도 없으면서 27일 대림 성탄 전례 연수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이제 12시가 넘었으니 내일인가요?

빨랑 전례 연수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머리가 아프네요!!!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연합회 신부님께서 전례 연수 끝나고 28일 2시 이전에 집에 갈 생각을 말라고 하시네요!   ^^;;;

헉!!! 28일 2시라면 새벽!!!

다행히 좌석버스 917번이 있어서 차는 끊기지 않지만 그 시간까지...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있으면 짜증이 나던데...   ^^;;;

후후... 10시까지만 있어야징!!!

신부님도 장난으로 그러시는 것이겠지만 또 분위기에 휩싸이게 되면 정말 그렇게 될지도...

전에도 몇 번 그랬었기에...

아무튼 혜화동에만 가면 12시 전에 들어올 확률이 반이 안 되니...

^^;;;

전례 연수 빨랑 끝났으면 좋겠네요!

요즘들어 하는 일은 없는데 왜 내가 머리가 아픈지?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