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아띵]앗! 선수를 빼앗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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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성 [cattus] 쪽지 캡슐

2002-11-06 ㅣ No.2673

+. 찬미 예수님

하하... 이럴 줄 알았으면 자기 전에 글 쓰고 자는 건데...

오늘은 수능날이어서 조금 늦게 가네요...

다행히도 입시 한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수능생을 위한 미사에서 신부님께서 하셨던 말씀처럼 노력한만큼의 댓가를 꼭 얻었으면 합니다.

물론 시험 점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좋겠지만 시험 점수보다는 노력한 결과만큼 그에 만족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반드시 내가 노력한 것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지만 그렇게 된다면 다른 어느 누군가는 한쪽에서 눈물을 흘려야 할 수도 있기에...

모두 긴장하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아는 것 실수하지 않고 시험 잘 보세요!

주님의 자비가 가득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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