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쇄

서보국 [sbk] 쪽지 캡슐

2001-04-06 ㅣ No.1155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내동 본당신자 서지연율리안나입니다.지금 중앙병원 간호사입니다.

사월 삼일 저의 아버지께서 선종하셨습니다.성당이 멀어 연도하시러 신자분들께서 많이 못오실것 같아 원목실에 풍납동신자분들이 오셨으면 해서 연락을 드렸습니다.고맙게도 많은분들이 오셔서 연도를 바쳐주셨습니다.그리고 신자는 다 한 가족이라고 위로의 말씀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저의 아버지께서 기도해주시면 너무 좋아하셨었는데 하늘에서도 기뻐하실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