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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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나 [shaboo]
2000-08-09 ㅣ No.2201
너무 조용한데 귀뚤이만 울고있네요...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면,금방 달려가 모든 해 줄 수 있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있게 고백하고..
후회없이 뒤돌아서서 웃을 수 있는..멋진 사람..
누군가에게 나는 누구일까요..?
교사분들 사랑하구요..(물론 신사동 다아~)! 조용한 밤 오늘 보나맘이 무겁씀다...
횡설수설해서 죄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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