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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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정 [sylvia113] 쪽지 캡슐

2001-03-19 ㅣ No.888

언제부터일까요. 성당만 갔다오면 힘들다는 말이 습관처럼 나와요..성당이 힘든 곳이 아닌데..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노래하고 춤추고,,, 좋아서 하는 교사 생활을 왜 힘들다는 말로 마무리를 할까요.. 많이들 지친것 같습니다.  2001년은 아직 많이 남았지요. 선생님들 힘내세요.

우린 잘 할수 있어요..

그래도 오늘은 힘들어서 성서는 못쓰겠네요... 낼 하죠뭐..

행복한 한주되세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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