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바람 무지하게 많이 부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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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오더니만 오늘 날씨가 매우 차갑군요 다행스럽게도 수유동 게시판이 요새는 활성화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신부님의 노력인가???
지금도 창밖으로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제끼고 있습니다. 전 지금 성당 공동체실에 앉아 있습니다.
지하에선 누가 장구를 치는지 쿵쿵 소리가 조금은 부자연스럽게 울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민도 많고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뭐가 문제인지 생각대로 계획대로 밀어부치질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건강하세요 감기가 아주 지독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