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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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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해는 정말 무서운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더더욱 그런 것 같다. 물론 지혜롭게 자알 풀기도 하지만 또 많은 사람들이 5해로 인해 이별을 고하기도 한다.
성당에서도 그런 것 같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고.. 뭐가 그리 말이 많은지 맞지도 않는 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부푼다. 그런 속에서 사랑은 온데간데 없고 시기와 질투심만 하나 가득이다.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5할 것을 3이나 4 또는 2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조금 더 이해해 주고 감싸주면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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