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 무 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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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 자신은 별 생각 없이 행동을 했는데 주위의 사람들은 그 의미, 참 뜻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았을때 너무 싫습니다.
오늘밤,TV를 통해 포레스트 검프를 보았습니다. 그 영화에서 포레스트가 아무 이유 없이 뛰었을때 주의의 사람들이 보인 반응들... 조금은 이해할 수가 있더군요 .
왜 당신은 띕니까? 환경보호를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무의탁 노인을 위해서 인가요? 등 등
요즘 조금은 제 자신 힘든것을 느낌니다. 정신적인 피로인지,육체적인지...
힘든 몸을 이끌고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친구와 별로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 친구도 사정이 있었겠지만 ....
조금은 외롭습니다.
그 친구가 이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별로 이겠지요?
외롭고, 미안한 밤입니다.
. . . . . . 오늘도 별은 지겠죠...
별
카시오페아
북두칠성
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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