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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32]눈내리는 감주나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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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 [SALOM] 쪽지 캡슐

2000-03-11 ㅣ No.1149

+salom

 

아직도 인체에 해로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군!

 

그것도 나이 30을 바라보며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의 대명사 류관모 시몬!

 

무척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은 사람...

 

미안한 생각이 드는군...

 

작년 한해 연합회 일로 고생도 하고 이제는 새로운 계획들을 준비할 시기 인데

 

포장마차에서 위로의 소주라도 한잔 기울여야 하는데...

 

그대의 수고와 노고는 하늘 아버지께서 다 알고 보상해 주실것 일세!

 

이문동에는 왜 갔는지... 이사갔나?

 

내 비록 담배 끊고, 술 끊고, 여자 끊고 살지만....

 

내 조만간 연락 한번 함세...

 

김광석 서른즈음에를 들으며...

 

밥풀 서른개쯤 뛰은 감주나 한잔 하자고...

 

"행복한 사람들의 불행은 부족한게 없다는 것이고

 

힘들고 고통 스러울때 우리의 행복은 희망이

 

있다는 것 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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