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 순수의 결정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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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일 [anes07] 쪽지 캡슐

2001-07-30 ㅣ No.2651

   유치부와 함께한 신앙학교는 내겐 큰 행복의 순간 이었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순수의 빛갈이 그대로 내 가슴속까지 번지는듯이......

   이렇게 맑은 영혼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수 있다는것이 내겐 큰

   행운이며 하느님의 크신 은총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기침이 심하고 목이 아프고 잠겨 말을 할수 없음에도 말입니다.

   " 예수님은 우리 친구들을 달 까지 갔다가 돌아 온 만큼 사랑하신다."

   고 그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좋으신 예수님을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입니다.

   이런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않고 항상 생각 하며 자라기를 기원 합니다.

   그래서 모두 올바른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말입니다.

 신부님 , 수녀님, 천사표 학사님, 선생님들, 또 도와주신 어머니들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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