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먼곳에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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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영님 [happy5] 쪽지 캡슐

1999-11-07 ㅣ No.1699

찬미여수님.

  정말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어와보는군요

역시 재미있고 활성화 되어있는것 같아 좋군요

창4동을 떠난지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그리운것 같으네요.

그리고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었던 분들(오빠,언니)

너무너무 보고싶을거예요

자주 올수는 없어도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만날수 있으니 그점하나는 컴퓨터가 좋으네요

성당 소식도 직접 볼수도 있고 ...

하고 싶었던 것도 많았는데 떠나고 보니 한일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이곳에 머무를때 열심히 활동하고 만나고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틸리아 언니, 제노비아 언니, 아가다 언니,늘 좋은이야기 많이 해준것에 감사해요

명분(율리안나)언니 와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늘 신경써줌에 언니의 마음은 고맙구요.

그외 엘리사벳언니 희숙언니 오틸리아언니도 잊을수 없을것같아요 뿐만아니라 창4동 레지오 단원들도 .. 시몬오빠 이제 고생끝났나? 총회 잘끝나길....

 언니 오빠들에게 버릇없는 아나였습니다.    담에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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