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친구 바보 만들기

>친구에게 ’코카콜라’를 입술을 안 붙이고 해보라고 시킵니다.

 이상한 입모양을 해가며 헤매고 있는 친구......

 ’코카콜라’는 원래 입술이 안 붙는 것을 모르고 말입니다.

 그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문제를 냅니다. ’말 못하는 사람이 슈퍼에 가서 칫솔 달라는

 것을 어떻게 하지?’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친구는 손으로 칫솔

질하는 시늉을 합니다. 그때 "그럼 앞을 못 보는 사람이 슈퍼

에 가서 지팡이 달라는 것을 어떻게 하지?’ 그러면 친구는

손으로 지팡이질하는 시늉을 할 것입니다. 슬슬 바보가 되고 있는거겠죠...

>벌거벗은 남자

 젊은 여자가 저녁 늦개 집으로 가는 길에 정신병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벌거벗은 남자 한 명이 병원에서 뛰어 나와 여자의 뒤를

 쫓아오는 것이었다. 놀란 여자는 있는 힘을 다해 도망을 갔다.

 남자도 역시 죽을 힘을 다해 쫓아왔다. 도망을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자 여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하자는 대로 다 할 테니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그러자 남자가 여자를 보며 말했다.

 "그래? 그럼 이제 니가 나를 쫓아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