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청년 연합회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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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SIMON] 쪽지 캡슐

1999-02-11 ㅣ No.45

안녕하세요

지난 2월 6일과 7일 1박 2일로 장위동 청년 단체장과 연합회원 들이 우이동으로 LT를 다녀 왔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얘기를 나누고 성당 청년단체들간의 벽이 어느정도는 허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사고도 없이 함께 해준 단체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상추를 일일이 다 씻어 주신 신부님 학사님과

 

청소년 사목분과 어르신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불혹의 나이에 청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해범이형에게 고맙습니다.

 

 30대 후반의 체력이 20대의 젊은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는 순간까지 졸린 눈을 부비면서 지내신 학사님과 진정으로 감사드려야 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자리를 빌어 하느님께 부탁 말씀 드리면 술이란 놈을 좀 없애 달라고 빌겠습니다.

 

그리고 상추라는 놈이 한번에 깨끗이 씻어져서 씻는 사람이 고생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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