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현정이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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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고있는 누나(?)... 이런! 언니란다 *^^* 눈을 크게 떠봐도 행복의 나라를 찾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발견할것 같은 불길한(?)예감이 드는구나
현정아... ... 예쁜 제르야? 사람은 사람에게 선물이라는 말 ... 언니가 말했었지 그래. 선물인데... 그 선물은 참으로 힘들고도... 가벼운 선물이란다 어려운 선물이기도 하지
언니가 이 말을 너에게 하는것은... 제르를 아끼기에^^ 그리구... 아까 말했듯이 행복을 찾아 돌아다니느라고 좀... 힘들지???? --> 푸하하하 언니가 행복을 찾으면... 찾게된다면... 제르를 초대할께! 행복의 나라로~~~~~~~~~~~~ 가자!! 지금은 학원에 가기전... 잠깐 들렸단다 밖에는 비가오는구나 비... ...
내일은 또 다른 하루... ... 음... ... 항상 행복하라는 말은 할 수 없겠지만, 음... 비가오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제르가 행복하기를 기도할께!
제르의 행복을 빈다... ... 행복하소서 -------> 아멘! 며칠전... 꾸벅꾸벅 전철에서 졸다가... 늦어서 결국에는 뛰다가... 이런! 오는 전철 바로앞에서 슬라이딩 했단다(내리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친 엘리--> *@@*) 이렇게 살고있는 나! 바보같이... 또 잠만 자는구나 병원보다는 이제... ... 묻어야겠어(무덤파는 엘리!... ... ^^) 그래... 이제 학원에 가야겠다! 잘 지내구, 건강하구,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 훗훗... 제르가 항상 말하는 예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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