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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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창 [WKDR] 쪽지 캡슐

1999-12-09 ㅣ No.797

난 오늘 회합을 마친후 수강이 누나와 함께 술자리를 갔다가

 

늦게 온 제르와 만나 이곳 겜방에 오게 되었다. 정말 오기 싫었는데...

 

노래방이나 가지.... 암튼, 오게 되었으니. 구경만 하기 뭐하고 뭔가를 해야 겠는데..

 

뭘하나? 내가 할줄 아는 오락은 피파밖에 없는데, 그건 집에서 질리도록 하고 있고,

 

이 나이에 채팅을 할수는 없는 노릇(?) 이나, 할지도 모르고,

 

아! 어찌해야 하나. 이렇게 심심한데, 암튼, 길창이는 길창이는..

 

굳세어라, 길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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