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RE:948]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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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고마워... 무슨일인지는 자세히 말할수는 없지만... 그래두 언니의 위로를 받으니 조금은 살것 같아... 오늘 하루 종일 그 일땜에 심란했거든... 어떻게 아르바이트를 했는지도 모르겠어.. 빨리 훌훌 털어 버려야 한다는 거 알면서도.... 그러지 못 하는게 아쉽고...또 맘이 아파...
언니 글구 나랑 은주는 일요일날 가기로 했어... 언니도 나왔으면 좋겠당... 빨랑 언니랑 나랑 기분 업시켜서 일욜날 잼나게 보냈으면 좋겠네... 언니 잘 자구....좋은 꿈 꾸고... 낼도 게시판에서 서로의 글을 보며 힘냈으면 좋겠어... 언니 담에 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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