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눈치빠른 예쁜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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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환 [julyang] 쪽지 캡슐

2000-07-06 ㅣ No.1436

 

- 들켜 버렸구먼유!

어쩌겄시우...

나라도 안간 힘을 써봐야지유.

 

바짝 쫓아오는 청량리에

쬐매 숨가쁘긴 하지만

상처까지 받지는 않았시우....

설사 상처 받았어도

다년간의 훈련으로 얼매나 회복이 빠른데유!

 

---

청량리 사무장님!

교적을 오데다 두셨더라?

교무금을 어디다 내시더라?

 

눈꼽만치라도 양심 있으면

상봉동 성당에 와서

일조하셔야 안되겠시우?

 

제니씨?

마음 약한 나도

청량리에 와서

한글 올렸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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