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영배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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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agnes0115] 쪽지 캡슐

2000-10-04 ㅣ No.1631

우히히... 이를 어째.. 글쎄 집에 가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황금궁전이 아니라 신비로운 장미더라구여. 음핫하하하.... 민망해라... 영배야 미안혀... 오랫만에 들어와서 누님이 잠깐 헷갈렸다구 넓은 마음으로 이해혀라.

 

밖에 다니는게 좀 익숙해지면 주일 저녁미사에도 가고 그럴게.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환절기인데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회합과 활동, 기도 모두 잘 하고들 있는지 궁금하구나. 선배들이 참관도 가끔 하고, 어울리기도 해야 되는데 좀 아쉽고 나도 또한 미안하구 그래.

 

걱정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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