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피씨방인데 세번이나 글을 날렸다...

3시간 30분 회의하구, 1사간 날리구...

슬프당...

오늘 제가 대화방에서 처음으루 회의 했습니다..

세가지 느꼈습니다.

1. 서루 자기 말만 하게 되더군요.(내가 워드가 느려두 나만 느낀건 아니라구 생각됩니다.)

2. 의사 소통이 어렵더군요. 글로만 전달하려구 하니...

   왜 하느님이 혀와 귀를 주셨는지 알겠습니다. 말못하는 분들의 고통(?), 아니 고생두요...

3. 한가지는 오래되어 까먹은 것 같습니다.

ps. 저랑 낭중에 대화방에서 만날 분...

    아직 타수가 느려 모르는 분과 대화하기에는 죄송하구요...

    나중에 만나요.

    처음 쓴 내용과 많이 바뀌었네요... 휴 손아퍼. 이제 더 못써.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