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20세기의 전례운동의 하나가 신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으로 그 한가지가 바로 보편지향기도 과거에는 신자들의 기도라고 불렀던것인데 요즈음 미사 성제에 있어서 그나마 신자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유도되는 부분중의 하나인 보편지향기도에서 일반적으로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외에서 발행한 것을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진정으로 자신들이 주체가 되는 능동적인 참례를 위하여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직접 기도문을 작성하여 참례를 하는 것이 진정한 참례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저도 또한 합니다.